일본여행을 위해 미리 알아 두어야 할 일
일본 여행을 위한 순서별 확인, 예약하기
1,여권 유효기간을 꼭 먼저 확인 합니다.
2.교통 항공편을 왕복으로 꼭 먼저 예약 합니다.
3.여행 목적지의 대중교통이 편리한 숙소를 예약 합니다.(마마게스트하우스는 지하철역 바로앞)
4.일본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각종 교통패스를 1일권부터 있으니 편리한 용도에 따라 구입 합니다.
5.일본 와이파이를 여행기간 동안 대여 합니다.
6.자동차 렌트를 합니다.(한국과 반대로 좌측 차선 방향, 운전석도 우측이기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7.일본 여행관광정보, 어플, 오사카지도, 지하철노선표, 시간표, 기본적인 회화 및 언어를 숙지 합니다.
공항으로 가기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에서 있습니다.
비행기 예약후 출국 당일 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승용차, 리무진버스,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가능 합니다.
승용차 이용시에는 장기주차장에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주차장
김포공항 주차장
발권 및 탑승수속
수하물 위탁 발송에 따른 시간이 주말 및 성수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2-3시간 전에는 도착하여 모든 발권 및 탑승수속을 하여야 합니다,
위탁 수하물 발송과 입국심사까지 많은시간이 소요됩니다.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 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은 정말 크고 넓습니다. 그래서 미리 위치를 확인해두고 가는 편이 편리합니다.
인천공항 사이트에서 좋은 인천공항 지도를 제공해 주고 있고 모바일로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각 항공사 탑승 수속 카운터 위치도 미리 봐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한항공은 A B C 이고. 아시아나 항공은 K L M 이며
저가 항공사 카운터는 이스타 항공 ZE 이고 제주항공은 7C, 진에어 LJ 입니다
기타 각 항공사별 위치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체크인 카운터 배정 현황은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자신이 이용하는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 미리 위치를 확인하고 찾아가는 것이 편리 합니다.
항공사별 체크인 카운터 업무시간
발권카운터, 탑승수속, 대형수하물 운송 위탁
인천공항은 3층에서 발권 및 탑승수속을 진행 합니다.(김포공항 국제선 2층)
수화물은 항공사 마다 기내 반입과 위탁 수화물 무게가 틀립니다.
일반적으로 약20Kg 이며 저가 항공은 수화물 무게가 없거나 용량이 적습니다.
미리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비행기 금지물품은 발화성, 인화성 물질, 고압가스 용기, 무기, 마약류, 금괴, 폭발물류, 리듐 배터리 장착 전동휠,
항공기에 문제가 될만한 물품은 기내 반입과 위탁 수화물로 운송이 되지 않습니다.
기내에 핸드폰 충전기, 흡연자의 라이타는 반드시 기내에 가지고 하여야 하며 기타 위험 물질은 허가되지 않습니다.
화장품이나 액체류는 기내에 갖고 탈 경우 100ml 용량을 초과화면 안됩니다.
이상 비행기 수화물 규정이였습니다.
항공사별 수화물가능 허용 무게 (단위 : Kg)
탑승동은 여객터미널에서도 이동하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인천공항은 정말로 미리미리 서둘러서 도착하고 수속을 밟지 않으면 자칫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탑승동 4층에는 각 항공사 라운지가 있으며 군소 항공사 라운지는 없고 대형 항공사 라운지만 있습니다.
면세점 인도장, 면세점, 환전소, 여행자 보험 가입 장소 등은 모두 3층에 몰려 있습니다.
조금 여유롭게 도착하여 커피도 한잔 하면서 숨도 돌리고,
로밍, 보험, 기타 정보 등을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로밍은 그냥 껐다 켜면 다 되는데, 로밍 카운터에 가서 로밍을 물어보면 확실히 한 번 더 확인해주고,
면세점 할인 쿠폰을 줍니다. 면세점 할인 쿠폰 득템하는 목적으로 괜찮습니다.
일본 출입국 신고서 작성
비행기를 타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승무원이 출입국신고서와 휴대품 신고서를 나누어 주는데
만약 자느라 못받았으면 승무원에게 달라고 꼭 요청 하셔서 기내에서 완벽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외국인등록 증명서 번호를 제외한 모든 칸을 편하신데로 영문 또는 한자, 일어로 채워야 합니다.
2016년 4월부터 일본의 입국신고서 양식이 간소하게 바뀌었습니다.
이미 시행된지 오래 되었지만 과거 출입국신고서 중 출국신고서가 없어졌고.
입국신고서만 작성하면 됩니다. 이는 출국시 출국신고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다만 아직 이전 양식과 함께 사용중이기 때문에
혹시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출국신고서가 함께있는 과거의 출입신고서를 받았다면
과거 규정에 맞게 모두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인쇄해 놓은 양식 재고는 다 소진 해야 하겠지요.
구 양식입니다.
먼저 일본 출입국 신고서 양식입니다. 빈칸에 입력해야 하는 항목도 한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일본어나 한자, 영어를 몰라도 한글로 적혀 있어서 누구나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를 몰라도 영어나 한자로 작성하면 되니 크게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래 출입국신고서 상세 작성 기준을 참고해서 앞면과 뒷면을 적성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그림을 휴대폰 등에 저장해 놓고 비행기에서 작성하시면 아주 빠르게 작성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뒷면에도 체크만 하면 되므로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일본 입국시소지할수 있는 금액은 한화로 2000만원 이상이면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출입국신고서를 작성할때 주의할 내용이 있습니다.
1. 이름은 여권과 동일하게 적을것
2. 일본행 편명, 출국도시는 비행기 티켓에 적혀 있습니다.
3. 일본 도착 주소는 꼭 정확히 작성해야 합니다.(가장 많이 지적을 당하는 부분 입니다)
일본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주소입니다.
(大阪市 浪速区 敷津東 ２-5-16 早岡ビル 2,3階 MaMa Guest House)
오사카시 나니와쿠 시기스 히가시 2-5-16 하야오카빌딩 2,3층 마마게스트하우스
4. 전화 연락처는 소지한 핸드폰이나 또는 숙소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야 합니다.
예 : 82-10-3000-3000 (여행자 핸드폰 번호)
81-06-6648-1017 (MaMa Guest House)
신 양식입니다.
일본 입국절차
일본에 도착하면 기내의 짐을 잘 챙겨서 순서대로 이동후 입국심사대로 이동 합니다.
입국심사대에는 내국인용과 외국인용(Foreigner)라고 쓰인곳에서 수속을 받게 되는데 많은 입국자가 있으므로
꼭 줄을 서서 순서대로 입국수속을 받습니다.
주말 및 연휴에는 1-2시간 소요 될 수도 있습니다.
여권과 기내에서 작성한 출입국신고서를 제출 합니다.
좌 우 손가락 지문날인 및 사진촬영을 하면 입국카드는 여권에 스탬플러를 붙여서 여권을 돌려 줍니다.
특별한 사항이 없으면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게 됩니다.
혹시나 심사관이 여행목적, 체류일수, 체류지 등에 대하여 물어보면 영어나 일본어로 답변하면 됩니다.
여행 목적은 관광이라는 뜻의 "사이트싱(Sightseeing)" 또는 캉코(觀光)' 라고 하면 되고 체류일 수 는
귀국일자를 잡지 않았더라면 3개월 이내로 대답 하면 됩니다.
입국심사를 마치면 다음으로 타고온 편명을 전광판에서 확인후 1층 자동 수화물 컨베이어벨트에서 기다리면서
위탁수하물을 찾으시고 세관 신고 장소로 이동하여 세관신고서를 제출하고 휴대품 신고대를 거쳐 나가면 됩니다
세관신고할 물건이 없는사람은 면세대(Nothing to Declare)로 가서 검사원에게 여권과 휴대품신고서를 제시합니다.
혹시나 여기서도 감사원이 신고할 물건이 있는지 또는 담배와 술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물어볼수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답변하면 됩니다.
세관신고서 일본 도착시 양식
기내에서 작성한 세관 심사용 세관신고서를 제출 합니다. 심사를 마치면 입국이 통과 됩니다.
입국장을 빠져 나오면 일본 간사이 공항 귀국장 입니다.
자동문을 나오면 1층 로비 입니다. 마중나온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당황하지 말고
왼쪽에 있는 투어리스트 이포메이션 센터 관광 안내소에서 필요한 관광 홍보물을 챙깁니다.
또한 한국에서 각종 교통패스를 구입하지 못했다면 편리한 교통패스를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을 타실분은 2층으로 도보로 이동해서 구름다리를 거처 간사이공항역 매표소에서
목적지 티켓을 구매를 하시고 공항역은 난카이 전철과 특급 라피토 열차 그리고 JR 전철이 나란히 함께 있으니 정확이 확인해야 합니다.
난카이 전철은 주황색, JR선은 파랑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또한 난바행 직행버스인 리무진 버스를 이용 하시려면 외부 1층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타시면 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